타카노 에리 (高野絵里) Takano Eri
2003 동경예술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전공 학사졸업
2005 동경예술대학교 대학원 미술연구과 도예전공 석사졸업
Selected Exhibitions
2020 gongboocha, 서울
2019 drawingRoom, 서울
2016 Maison & Objet 공예문화진흥원, 파리
2016 SETEC G-세라믹페어, 서울
2015 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s Show, 시카고
2009 TAKASHIMAYA, 도쿄
2006 TAKASHIMAYA, 도쿄
2006 TORINDO, 도쿄
2005 TORINDO, 도쿄
Awards
2005 동경예술대학교 原田賞
작가노트
태토는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꾸면서 심상의 흔적을 담아내는 거울 같은 소재다.
가마에서 나온 완성의 모습은 삶의 순간순간의 기록같기에 매일을 소중히 살아야 한다고 깨닫게 된다.
나의 흔한 일상의 한순간의 빛들은 흘러가는 하늘이나 바람이나 시간처럼 지나갈 뿐 내 손아귀에 머물러주지는 않지만,
그 아름다움의 흔적을 남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