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 Shin Chul

개인전
제 1회 토도랑갤러리 "신철 그릇전" (1994년)
제 2회 서호갤러리 "연리문전" (1997년)
제 3회 활토갤러리 "바람의 흔적"(1999년)
제 4회 통인화랑 "청자연리문전"(2001년)
제 5회 뉴욕통인화랑 "청자연리문전(2003년)
제 6회 통인옥션 "청자연리문전"(2004년)
제 7회 세계일보(캠퍼스갤러리)"청자연리문전"(2006년)
제 8회 부산 벡스코 "청자연리문전" (2006년)
제 9회 세종문화회관 "백자 대호(달항아리)전 (2009년)
제 10회 중국상해 컨템플러리 "달항아리전"(2010년)
제 11회 일본 동경 쿄갤러리"달항아리전"(2010)
제 12회 청강갤러리 "달항아리 가을을 담다"(2012년)
제 13회 애경백화점 AK갤러리 "달항아리전"(2013)
제 14회 공평아트 갤러리 "달항아리전" (2013)
제 15회 프랑스 한국문화원 "달항아리전" (2014)
제 16회 스테이트타워 T.S.R "달항아리전" (2014)
제 17회 미고갤러리 "달항아리전" (2014)
제 18회 몽펠리에 "달항아리전" (2016년)


작가노트
달항아리의 품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했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민하면서, 내가 찾고자 했던 나만의 달항아리 조형은 넉넉하고 힘 있는 건강함이다.
나는 임금의 성품을 가진 달항아리를 만들고 싶다. 달항아리는 기본적으로 소박하고 시원하며 풍만하고 준수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 위에 임금처럼 힘 있는 건강함을 더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이런 나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솔직하고 당당한 형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