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i Namu
  • Red Pool
  • acrylic on canvas, 24.3x33.4cm(4F),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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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최나무 작가는 강렬한 색채로 고립과 불안에 대한 심리적 풍경을 그려낸다.
    도일 후 초기에 열대 오키나와에서 느낀 자연의 강렬한 에너지를 특유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작가는 문명화된 삶 속, 현대인이 상실한 자연의 원형의식을 상기시킨다.

    • 2007년 송은미술대상 입선
    • 17회 개인전 및 해외/단체전 다수
    • 2024년 갤러리밈 개인전 예정


    The artist, who is active between Korea and Japan, paints a psychological landscape of isolation and anxiety with strong colors.
    The artist expresses the intense energy of nature felt in tropical Okinawa in the early days in Japan with a unique color.
    She reminds us of the sense of circulation of nature that modern people have lost in civilized life.

    • 2007 SongEun Art Award Exhibition
    • 17 solo exhibitions and many overseas exhibitions
  • Sol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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