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yo Youngsil
  • 직립
  • 2018, oil on canvas, 24x3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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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분명 존재하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소심하고 연약하여 외면 당한 상념들이나 주목받지 못하는 모호한 감정들에 모양을 부여하고 색을 입힌다.
    일상에서 겪는 감정의 변화들을 섬세한 연필드로잉이나 집, 신체의 부분, 큐브 등의 이미지로 투영해낸다.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외 개인 작품 소장
    • 16회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The artist certainly shapes and colors the things that exist but are invisible - timid and fragile, neglected thoughts or vague feelings that are not noticed.
    The changes in emotions experienced in daily life are presented into images such as delicate pencil drawings, houses, body parts, and cubes.

    • Collections :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etc.
    • 16 solo exhibitions and many group exhibitions
  • 1,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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