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M'cube

나빈

M’cube는 새로움에 대한 열정으로 실험적 영역을 탐구하고 그 한계에 도전하는 영아티스트를 발굴ㆍ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cube is a program to discover and support young artists who explore experimental territories with a passion for novelty and challenge their limits.

ABOUT

Navin 나빈



나빈 Navin 

 

2011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2007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 미술사학 복수전공 / 시각정보디자인 부전공

 

 

SOLO Exhibition

2024  이만큼 가까이, 갤러리밈, 서울

2022  자두공기나리화랑서울

          투명한 두께이목갤러리서울

            Life Stilled, 나리화랑서울

2021  Life Stilled, 희수갤러리서울

2018  Eternal Sunshine, 메이크갤러리서울

2015  파르페우산가나아트스페이스서울

2014  리추얼카페 드 유중서울

2013  Table Layer, 갤러리맺음성북예술창작센터서울

 

 

GROUP Exhibition

2024  꽃과 과일페이토 갤러리서울

            Under200, 아트소향부산

2023  한 잔한 쉼케이옥션서울

2021  Winter Masterpieces, 선화랑서울

            1+1 소장가의 시선원앤제이 갤러리서울

          세상의 모든 드로잉아터테인서울

2020  탄수화물 휘게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대전

          에세이나는 지금얼마나 충만한가!, 드로잉룸갤러리서울

          식탁 위의 정물샘표 스페이스이천

2019  Cafe in Book, AK플라자수원

          가가호호시민청 갤러리서울

             Dream a dream, 송파구청 온조갤러리서울

2018  커피 한 잔, 63아트미술관서울

            Group Exhibition, 메이크갤러리서울

          아시아프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일상예술네이버그린팩토리경기

2017  아시아프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서울모던아트쇼 기획전 taste with eyes,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100Albums 100artists, 롯데갤러리 애비뉴엘서울

2016  별별수저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관서울

2015  무심소마미술관서울

             Another Landscape, 롯데갤러리 안양경기

          예술을 보는 눈롯데갤러리 본점서울

          식사를 합시다암웨이미술관경기

          기억의 속도 2114, 아뜰리에터닝서울

2014  who's room, 이화익갤러리서울

2013  예술영원한 빛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사유의 방식삼청갤러리서울

2011  아시아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

            Eyeful, 갤러리175, 서울

2009  아시아프구 기무사서울

         천장산을 넘어서경희대학교 미술관서울

2008  Everyday is not the same, 갤러리175, 서울

            Everyday is not the same, 비즈아트센터상하이

 

 

Fairs

2024  화랑미술제(갤러리밈)코엑스서울

2023  KIAF, 인터콘티넨탈서울

2022  BAMA, 벡스코부산

2021  아트제주메종 글래드 제주제주

          아트빌리지315,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센터천안

2018  화랑미술제코엑스서울

2017  아시아호텔아트페어인터콘티넨탈서울

2015  아시아호텔아트페어콘라드서울서울

          화랑미술제코엑스서울

2014  아시아호텔아트페어롯데호텔서울

 

 

Collections

2022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2020  서울시 박물관과  

 

 

 

 

 

이만큼 가까이

 

 

접시 위의 케이크꽃과 꽃병해가 뜨고 지는 동안의 바다.

나누고 시들고 어둠 속에 잠기다 다시 밝아질 것이다.

대상을 바라보며 느낀 기분의 환기는 그림의 강력한 동기가 된다물감을 쌓으며 그리는 동안 내면은 대상과 닮아간다얇게 바르지만 시간을 두고 층층이 쌓여 두께와 물성을 갖길 원한다.

 

오래된 정물화를 보면 기분이 좋다수 세기를 건너 이만큼 가까이에서 대상을 응시하는 존재가 짙게 느껴진다미디어와 자본의 세뇌에서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나를 고지식한 화가로 만든다.

 

배경은 하늘과 바다에서 얻은 색의 차이와 변화를 참고한다대상 주변 네거티브 공간의 조형미가 모두 느껴지길 바라며 붓질을 한다.

 

나를 알아가고 싶어 계속 그린다내면과 공명하는 대상을 멈추지 않고 그리며 나이테가 늘어나듯 그림과 함께 단단해지며 둘레를 넓혀가고 싶다.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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