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준비 중입니다.
서용선의 단종그림 _한(恨)과 충(忠)의 노래: 단종과 김시습
SuhYongsun
M’VOID is a program that plans and presents exhibitions of leading artists at home and abroad who question contemporary aesthetic values while strengthening their works with insights.
ABOUT
서용선의 단종그림 _한(恨)과 충(忠)의 노래: 단종과 김시습
전시장소:
① 갤러리밈(MEME) _ 한(恨)과 충(忠)의 노래: 단종과 김시습
② 디스코스 온 아트(Discourse on Art)
③ 갤러리 제이제이(JJ)
④ 아트스페이스 3
⑤ 영월관광센터
전시기간: 2026년 4월 20일 ~ 6월 6일
(전시 오픈, 마감일은 장소마다 조금씩 다름)
전시연계 영월답사여행: 4월 30일(목) 오전 9시, 인사동 ‘갤러리밈’ 출발
(참가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세미나<서용선의 단종그림>: 5월 6일 오후 2~5시, 아트스페이스 3
(세부사항은 각 갤러리에 문의)
<서용선의 단종 그림> 기획글
서용선 화백은 40여년 동안 150여 점의 유화와 350여 점의 드로잉으로 조선시대 단종 관련 그림을 제작해왔다. 그 외에도 ‘동학농민혁명’과 ‘일제강점기’, 제주도의 ‘4.3 민중항쟁’, ‘노근리 학살’과 ‘6.25 전쟁’, 그 이후의 분단을 떠오르게 하는 ‘백령도’와 세월호의 ‘진도’ 앞바다에 이르기까지 장소적 특수성으로서의 풍경에 녹아든 역사적 심성을 그림으로 표현해왔다. 단종의 유배지였던 영월도 마찬가지로 이를 미술사에서는 ‘역사화(history painting)’라 부른다.
작가의 역사화는 서사적이며 표현적이다. 때문에, 읽어야 할 작품이지 보고 느끼기만 할 작품은 아니다. 그의 역사화에서 우리는 거기에 내재한 ‘비극’의 진상을 읽는다. ‘사건’과 ‘장소’의 실체를 넘어 감성으로 느끼며 읽히기를 화가는 원한다. 주제와 형식의 ‘서술’과 ‘재현’ 그리고 ‘압축’과 ‘표현’이라는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역사적 실체에 다가가려는 작가의 인문학적 노력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역사화로서 서용선이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조선 초기의 ‘단종애사’로 작가의 역사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다음과 같은 원초적인 정치, 사회적 질문을 다시 갖게 한다. 국가, 이념, 전쟁, 권력으로 무고하게 희생당한 ‘국민’ 혹은 ‘민중’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국가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단종애사’는 시공간을 초월한 지금의 이 세계에서도 통하는 바 역사의 끈을 놓지 않는 우리의 태도 역시 AI만큼이나 중요하다.
기획/글 정영목(서울대 명예교수)
<서용선의 단종그림_한과 충의 노래: 단종과 김시습> 기획글
서용선 작가는 김시습을 단종 역사화 시리즈의 핵심 소재로 다루어오고 있습니다. 비극적 죽임을 당한 군주와 신의를 지킨 지식인이라는 두 인물의 관계를 현대적 해석의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단종 연작이 권력에 의한 희생에 초점을 맞춘다면, 김시습 연작은 그 비극을 목격한 자의 사유와 방랑, 저항, 그리고 예술로의 승화에 다다르는 여정을 따라갑니다. 거대한 권력 앞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 한 개인의 삶이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는 믿음에서 이어오는 작업일 것입니다.
<한(恨)과 충(忠)의 노래: 단종과 김시습>은 역사의 풍랑 속에서 단종과 김시습의 삶이 어떻게 교차했는지를 들여다보는 전시입니다. 가련한 자신의 처지를 읊어낸 어린 왕의 애처로운 자규사*(子規詞)와 그런 임금을 향한 충심을 담은 김시습의 비장한 자규사를 전시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이 전시는 ‘서용선의 단종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소재 4개 갤러리와 영월 등 총 5개 전시공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합동전시 중 하나입니다. 단행본을 발간하였고(정영목 엮음/연립서가) 세미나와 청령포 답사를 진행합니다.
전시에 포함된 두 수의 자규사는 '서용선의 단종 그림'의 공동저자 심경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글 ‘김시습과 자규사’에서 가져왔습니다.
갤러리밈
*자규사(子規詞):단종이 두견새의 울음에 자신의 처지를 비유해 지은 시
서용선 Suh Yongsun 徐庸宣
b. 1951
cv축약본
Selected Solo Exhibition
2026 | 서용선의 단종그림 _한(恨)과 충(忠)의 노래: 단종과 김시습, 갤러리밈, 서울, 한국 | ||||||||||||||
| A Bold Attention, 갤러리장 뉴욕, 미국 | ||||||||||||||
2025 | 서용선 도시와 사람들 : PIBI Gallery, 서울 | ||||||||||||||
| 서용선 역사화, 1453년 10월10일 계유정난癸酉靖難 게릴라展, 디스코스온아트Discourse on Art, 서울 | ||||||||||||||
2024 | 서용선, 모건 애비뉴 300 :갤러리 JJ, 서울 | ||||||||||||||
| 서용선, Portrait of Ourselves: Forests to Cities : Cromwell Place, Gallery 12( One and J Gallery), 런던, 영국 | ||||||||||||||
| 서용선, New Works: 원앤제이 갤러리, 서울 | ||||||||||||||
| 나를 그리다, 서용선: 토포하우스, 서울 | ||||||||||||||
2023 | 서용선, 삶의 노래 : 스페이스138, 서울 | ||||||||||||||
| 서용선 I see you : 장 디자인아트 갤러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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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서용선_회상, 소나무 : 갤러리JJ, 서울 | ||||||||||||||
2021 | 서용선의 마고이야기, 우리 안의 여신을 찾아서 : 서울여성역사문화공간 여담재, 서울 | ||||||||||||||
| 서용선의 자화상 : 갤러리하이, 부산 | ||||||||||||||
| Mago, The Myth_Suh Yongsun : JNO갤러리, 서울 | ||||||||||||||
| 서용선의 생각, 가루개 프로젝트 : 갤러리JJ, 서울 | ||||||||||||||
| 만첩산중萬疊山中 서용선회화 : 여주미술관, 여주 | ||||||||||||||
2020 | 직관적 사유로서의 선_ 서용선 종이그림 : 올미 아트스페이스, 서울 | ||||||||||||||
| 고구려, 산수 : 갤러리이마주, 서울 | ||||||||||||||
| 서용선의 풍경화 : 리씨갤러리, 서울 | ||||||||||||||
| Men in the History : 604J 갤러리 / 604H 갤러리, 부산 | ||||||||||||||
| Men in the History : 스페이스홍지, 서울 | ||||||||||||||
| 서용선 : 갤러리이마주, 서울 | ||||||||||||||
| 6 Downtown : Kips Gallery, 뉴욕, 미국 |
Selected Group Exhibition
2026 | 보이는 것 너머의 질서 : Gallery Chang, 서울 |
2025 | 통일이 독립이다 : 경기도박물관 기증실, 용인 |
| 사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서울 시립 사진미술관, 서울 |
| 신형상미술, 삶의 언어가 되다: 권정호미술관, 대구 |
| 이음의 합: 창덕궁 낙선재 일원, 서울 |
| Sydeny, Lines of Memory : LNL Gallery, 시드니, 호주 |
| 역사화의 새 지평, 시대를 보다 :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
| Art Critic’s Choice : Samwon Gallery, 서울 |
2024 | 시천여민侍天與民, 동학에서 오월로, 광주비엔날레 30주년기념특별전 :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광주 |
| 경계없이, 낯설게 :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 |
| 어느 시간에 탑승 하시겠습니까? : 페이스갤러리, 서울 |
| 용 (龍.用.勇) : 김종영미술관, 서울 |
2023 | 어디로 주름이 지나가는가 : 아르코미술관, 서울 |
| 보통사람들의 찬란한 역사 :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
| 시간의 두 증명, 모순과 순리 :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
| 연옥에 핀 꽃 : 엑스포아트갤러리, 여수 |
2022 | 기억의 장면들 : 두남재아트센터, 서울 |
| 하나이면서 셋 : 누크갤러리, 서울 |
| 긴호흡-다섯작가의 드로잉 : 토포하우스, 서울 |
| 그림의 탄생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
| 남한의 산, 북한의 산 : 산악문화체험센터, 서울 |
| 오픈업! 2021-2022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한중 작가 온라인 교류전 : http ://www.kode.or.kr |
| 우리가 마주한 찰나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수원 |
| PEACE for CHILD전쟁 속 어린이를 위한 평화의 기도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서울 |
| Hi_story.gif : 자하미술관, 서울 |
|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전, 공감_한국현대미술을 바라보다 : 주중한국문화원, 베이징 / 광쩌우 미술대학교 미술관, 광쩌우, 중국 |
| 정진국의 건축과 서용선 박인혁의 그림 : 토포하우스, 서울 |
|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니즘(1막-2막) : 아트선재센터, 서울 |
2021 |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 난계로 로얄빌딩 팝업전시장. 서울 |
| 할아텍 철암그리기 20주년 기념전 : 태백석탄박물관 기념전시실, 태백 /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 |
| 여수국제미술제_흐르는 것은 멈추길 거부한다 : 엑스포컨벤션센터, 여수 |
| 전방前方, 20인의 예술가가 전하는 한반도평화이야기 : 오두산통일전망대전시실, 파주 |
| 약속의 땅 : 더 그레이트 컬렉션, 서울 |
| 시대와 개성 : 해든뮤지움, 인천 |
| 한국 스페인 특별전-마주하는 풍경, 일상의 시선 : 소마뮤지엄, 서울 |
| 신 자연주의_리좀이 화엄을 만날때 :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
2020 | ㄱ의 순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서울 |
| 인간과 도시_권순철 서용선 : 와우갤러리, 서울 |
| 2020 부산비엔날레_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 부산현대미술관 외, 부산 |
| 평화, 바람이 불다_남북한 특별전시회 : 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
| 회화의 서사 : 뮤지엄산, 원주 |
| 진달래 꽃 피고 지고 :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
| 새로운 시의 시대 :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
| 이른 봄나들이-예술가의 집 : 여주미술관, 여주 |
| Trahere 화가의 자화상 : 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고양 |
| Suh Yongsun & Kathleen J Graves : MK Gallery, Vienna, 버지니아, 미국 |
SELECTED WORK
INSTALLATION VIEW
Preparing for the exhibition.

























